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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리튬이온배터리 대량 생산

최종수정 2008.06.11 16:48 기사입력 2008.06.1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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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 도요타가 하이브리드 차량용 리튬이온배터리를 대량 생산하기로 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도요타와 마쓰시타전기산업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파나소닉EV에너지는 내년부터 리튬이온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이다.

도요타는 유가 급등과 환경 규제 강화로 하이브리드 차량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처럼 결정했다.

최근에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생산량을 2배로 늘리기 위해 태국ㆍ호주에서도 하이브리드 차량 생산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캠리는 현재 일본ㆍ중국ㆍ미국에서 생산되고 있으나 내년부터는 태국에서, 2010년에는 호주에서 생산된다. 특히 캠리 모델은 앞으로 모두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바뀔 예정이다.

도쿄 소재 포티스애셋매니지먼트의 야마모토 히토시 대표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수요가 앞으로 급증할 것"이라며 "도요타는 하이브리드 차량 시장을 주도하고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차량은 전년보다 37% 증가한 42만8000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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