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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외환은행, HSBC 매입 철회 가능성 '약세'

최종수정 2008.06.11 11:54 기사입력 2008.06.1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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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외환은행이 HSBC측의 매입 철회 가능성에 주가가 흘러내리고 있다. 11시52분 주가는 전날보다 2.67% 내린 1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당국이 외환은행 매각 승인과 관련해 여전히 미온적인 태도를 유지하자, 론스타와 HSBC가 내달 초 계약을 파기할 것이라는 예상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날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HSBC의 샌디 플록하트 아태 지역 최고경영자(CEO)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가진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외환은행 인수를 철회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타임스(FT)도 지난달 25일 "HSBC는 한국 정부가 조만간 승인하지 않을 경우 외환은행을 몇 주내 포기할 수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HSBC의 외환은행 인수 철회 가능성은 오는 17일 외환카드 주가조작 항소심 판결이후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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