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외환銀, 스쿠터까지 파는 '사랑의 자선바자회'

최종수정 2008.06.11 12:34 기사입력 2008.06.11 12:34

댓글쓰기

웨커행장, 롤레이 부행장 스쿠터 기증..지진희 만년필, 이영표 선수 사인볼도 등장

외환은행이 11일 을지로 본점 명동쪽 야외공간에서 '제2회 KEB 직원과 함께 하는 사랑의 자선 바자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외환은행나눔재단이 주관하고 아름다운 가게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외환은행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 1800여 점이 판매됐다.

기증된 물품은 골프클럽세트, 고급 도자기, 가전제품, 의류, 핸드백, 도서, 스포츠용품, 아동용품, 게임기, MP3 플레이어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리처드 웨커 은행장과 롤레이 부행장이 기증한 스쿠터도 등장했다.

한편 탤런트 지진희가 기증한 가방과 고급 만년필, 이영표 선수의 친필 사인볼과 티셔츠, 탤런트 한혜진와 변정수의 의류 및 가방, 최경주 프로골퍼 친필 사인 모자와 골프공, 여행가 한비야의 모자와 가방 등의 특별 기증품도 다수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진행됐으며 특히 낮 12시부터 30분 동안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예인교수앙상블의 오페라 아리아 등 성악 축하공연도 열렸다.

권택명 외환은행나눔재단 상근이사는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바자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됐다"면서 "수익금과 남은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된다"라고 말했다.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