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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나銀, 개인 인민폐 및 신용카드 업무도 가능

최종수정 2008.06.11 11:45 기사입력 2008.06.1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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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매금융시장 본격 공략..7월중 장춘분행 개점

하나은행의 중국 현지법인인 중국 하나은행이 중앙 은행감독회로부터 중국 개인대상 인민폐업무 인가를 10일 취득하고 본격적인 중국 리테일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1일 하나은행이 밝혔다.

이로써 중국 하나은행은 기존의 달러업무 외에 인민폐 환전 및 여신거래 등 고객이 원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지난해 말 설립된 후 5개월 만에 명실상부한 현지 은행으로서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

이번 인민폐업무 인가취득으로 현지에서 인민폐 예금과 대출업무을 포함한 PB업무와 신용카드 영업이 가능해져 현지 소매금융시장을 본격 공략할 수 있게 됐다.

또 중국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외화 환전서비스도 가능해져 고객들이 환전업무를 위해 다른 현지은행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어졌다.

한편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는 납입자본금 20억위안 (2600억원 상당)으로 현재 상해, 북경, 청도, 심양, 연대, 성양 등에 7개의 영업점망를 확보하고 있다.

오는 7월중 장춘 분행을 개점해 길림성 지역에서 첫 번째 외자은행으로서 영업을 개시할 계획이며 외자 현지법인으로는 처음으로 흑룡강성 하얼빈에도 분행 개설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오는 2012년까지 총 42개로 영업망을 확충하고 리테일 영업 및 기업금융 전반에 거쳐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외자은행으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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