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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74% "10년 후에도 서울에 살고 싶어"

최종수정 2008.06.11 11:16 기사입력 2008.06.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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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청소년 74%가 10년 후도 서울에 살기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11일 시민고객의 일상과 관련된 각종 통계자료를 웹진 형태로 제공하는 'e-서울통계' 10호 '2007 서울 서베이'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서울 청소년들(15~24세)이 서울시민으로써 느끼는 평균 자부심은 71.0점(100점 만점)이고 청소년 중 85.4%가 서울을 고향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조사됐다.

또 현재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 중 74.3%가 '10년 후에도 서울에 계속 살고 싶다'고 응답했으며 이 중 매우 강한 거주의사를 나타낸 청소년은 26.0%이고 48.3%는 어느 정도 거주의사를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다.

청소년 중 39.2%는 외모를 위해 성형수술을 할 수 있다고 응답했고 35.8%는 비싸더라도 유명상표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15~24세 청소년의 행복지수는 6.95점으로 3년 전(6.93점)과 유사했으며 15~19세 청소년의 행복지수(7.02점)가 20~24세(6.87점)보다 0.15점 높게 나타났다.

한편 청소년(만 15~24세) 인구는 지난 10년 동안(1998~2007년) 44만9000명이 줄었고 서울 총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3.5%(10년 전 17.8%)로 감소했다. 전국 청소년 인구 660만3000명 중 20.9%가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

2007년 현재 서울에 살고 있는 청소년 중 '향후 10년 후에도 서울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고 응답한 비율은 74.3%로 조사됐으며 이들이 서울시민이어서 갖는 자부심은 71.0점(100점 만점), 주관적으로 느끼는 행복정도는 6.95점(10점 만점)으로 나타났다.

'2007 서울서베이'는 서울시 2만 표본가구 내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 전체(약 4만8000명)를 대상으로 지난해 10월 한달간 조사됐으며 표본오차(허용오차의 한계)는 가구원 ± 0.44%p(95% 신뢰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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