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디지털 케이블TV 쇼' 부산 벡스코서 개막

최종수정 2008.06.11 10:59 기사입력 2008.06.11 10:59

댓글쓰기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유세준)가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 전시장에서 'KCTA2008 디지털 케이블TV쇼'를 개최한다.
 
부산시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케이블TV 업계 전문가 3000여명과 부산 경남 지역 시청자 3만여명이 참석, 디지털 시대를 향하는 케이블TV의 미래 청사진을 밝힐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방송과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를 한데 묶은 트리플플레이서비스(TPS)의 출시 원년을 맞아 방송통신융합 핵심매체로서 케이블TV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유세준 회장은 환영사에서 "디지털 양방향 시대의 소비자 주권을 존중하며 소비자만족 시대를 열어가겠다"며 "국가 신 성장 동력 발흥과 2만5000개에 달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케이블TV TPS를 경험하지 못한 부산경남권 시청자들에게 HD급의 고화질 채널과 VOD 서비스, 100메가급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 전화를 통한 화상전화 등 다양한 TPS 서비스가 선보여 디지털 케이블TV로의 빠른 전환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통신업계의 인터넷TV(IPTV)에 맞서는 다채로운 양방향 서비스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들 것으로 보인다. 케이블TV가입자간 상호접속을 통해 리모콘으로 바둑 대국을 펼치면서 인터넷 채팅을 즐기는 시연이나 가입자간 노래실력을 겨루는 노래방서비스는 디지털 케이블TV가 내세우는 양방향 서비스의 진수를 보여준다.

또한 케이블망을 기반으로 하는 보안 장비 및 관련 기술이 선보여 유비쿼터스 시대에 한 발짝 다가선 케이블 TV의 기술진화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방송통신융합 시대를 맞는 국내 미디어 시장의 현황을 진단하고 올바른 정책방안을 고민하는 컨퍼런스가 11일부터 3일간 지속된다. 총 18개 세션에 20여건의 발제와 주제별 토론에 11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깊이 있는 논의의 장이 펼쳐질 전망이다.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