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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700개 장난감 수출업체 자격 박탈

최종수정 2008.06.11 13:42 기사입력 2008.06.1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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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현지 700개 장난감 공장의 수출 면허를 전면 취소했다.
 
중국 당국이 지난해 8월부터 3540개 완구 수출업체에 대해 안전도 검사를 벌여 700개 공장의 수출 자격을 박탈했다고 차이나 데일리가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리창장(李長江)국가질량감독검사총국 국장은 10일 베이징을 방문한 메글레나 쿠네바 유럽연합(EU) 소비자보호 담당 집행위원에게 "안전 기준을 통과하지 못한 700개 완구 공장의 면허를 취소했다"고 말했다.
 
리 국장은 "수출 장난감에 대한 안전 기준과 감독을 강화하자 전반적인 상황이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세계적인 완구업체 마텔은 납 성분이 함유된 중국산 장난감 1800만개를 리콜했다. 올해 1ㆍ4분기 중국의 장난감 수출은 23.6% 감소했다.
 
쿠네바 집행위원은 "장난감 문제가 해결되면 다음은 중국산 전기제품, 화장품, 자전거 타이어 차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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