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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13일부터 제주~김포 보잉737-800 투입

최종수정 2008.06.11 10:38 기사입력 2008.06.1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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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대표이사 고영섭)은 오는 13일부터 서울~제주 노선에 189석 규모의 보잉 737-800 항공기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투입되는 보잉 737-800 항공기는 현재 운용 중인 78석 규모의 Q400 항공기 보다 좌석수가 2.4배 많은 189석 규모로 좌석별 등급이 없는 모노클래스(mono class)로 운영된다.

제주항공은 이달 안에 같은 기종의 항공기 한 대가 추가 도입될 예정이다.

아울러 김포~제주노선의 운항 횟수는 기존 왕복 14회(주중 12회)에서 요일에 관계없이 김포→제주 17회, 제주→김포 16회로 늘어나며, 공급좌석수는 주당 1만 3884석에서 3만 450석으로 2.2배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제주항공은 또 오는 13일부터 하루 왕복 3회 운항하는 제주~청주 노선을 신설하고, 기존 왕복 3회 운항되던 제주~부산 노선은 왕복 4회로 1회를 증편 운영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새로운 주력기종인 보잉 737-800이 안정적으로 도입돼 투입됨에 따라 제주항공이 국내 제3의 정기항공사로서의 위상이 한층 높였다"면서 "만성적인 좌석난을 겪고 있는 제주기점 노선에 과거보다 2배 이상 많은 좌석을 공급할 수 있어 여행객들의 편의 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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