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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2020년 글로벌 톱10 역량집중

최종수정 2008.06.11 11:20 기사입력 2008.06.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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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달러 시대 연다] 증권사 가자! 해외로
 
삼성증권은 자본시장통합을 발판으로 '2020년 글로벌 Top10'이라는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IB(기업금융)와 CM(상품운용) 부문의 적극적인 육성을 통해 사업 구조의 선진화를 꾀하고, 글로벌 투자 은행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해외 진출, 트레이딩 부문 확대, PI(자기자본 투자) 등 적극적인 IB 전략을 세우고 이에 따라 인력 및 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다.

삼성증권은 현재 220명 수준인 IB인력을 2010년까지 500명 수준으로 대폭 늘릴 계획이다. 또한 회사가 감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자기자본을 활용한 매매(Trading) 및 PI사업을 확대하고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충원할 예정이다.

삼성증권은 국내사로는 유일하게 블룸버그 M&A 리그 테이블에서 2001년부터 매년 유일하게 10위 내에 랭크 되는 등 M&A 자문 부문의 독보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최근 미국 역사상 최대 IPO 딜인 비자카드 기업공개에 한국에선 유일하게 인수단으로 참여, ECM(주식시장업무)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인정받기도 했다. 삼성증권은 이런 경쟁력을 바탕으로 동남아 지역의 지역거점사업자(Regional Player)로 도약한 후, 향후 세계 10위권 글로벌 IB의 인수 등을 통해 세계적인 금융회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PB(프라이빗뱅킹)사업에서는 자산관리시장에서 확고한 마켓 리더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고객 중심 경영 체질화에 더욱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다소 고통과 부담이 따르더라도 고객중심의 가치를 전달하겠다는 것이 삼성증권의 강력한 의지이다.

핵심역량 강화와 차별화된 브랜드 구축 또한 삼성증권의 핵심 전략 중 하나이다. 사람ㆍ시스템ㆍ상품개발 및 운용력ㆍ리스크 관리 등 핵심역량에서 차별적인 경쟁력을 보유, 국제 무대에서 통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포부다. 또한 삼성증권은 세계적인 금융회사들처럼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 고객 중심의 서비스, 차별화된 광고 전략을 통해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구축하는 데 힘을 쏟을 것이다.

삼성증권에 새로 취임한 박준현 사장은,"2020년 목표인 Global Top 10 은 단순한 지향점이 아닌 반드시 이루어야 하는 생존목표로, 이를 달성하기 위해 최고 경영진부터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임직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며, 서두르지 않고 지속 가능한 건전한 성장(sound growth)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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