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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말까지 모든 농어촌에 초고속인터넷 구축"

최종수정 2008.06.11 12:23 기사입력 2008.06.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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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8개 시·도 사업계획 확정..160억 예산

올해 말까지 모든 농어촌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 환경이 구축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11일 지방자치단체, KT와 공동으로 올해 '농어촌 지역 초고속망 구축 확대 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총 160억원(정부 40억, 지자체 40억, KT 80억)의 예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올해 말까지 전체 농어촌 지역의 99.8%인 386만2000여가구에 초고속인터넷 이용환경이 구축된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정부는 이미 지난 99년부터 2006년까지 농어촌 지역 387만 가국중 50가구 이상 마을 371만 가구에 대해 초고속인터넷 이용환경을 구축 완료했으며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50가구 미만 마을 13만2000가구에 초고속망 환경을 구축해 총 384만2000여가구에 초고속망을 구축했다.

행안부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50가구 미만 지역의 8개 시도 1502개 마을 1만9505가구에 초고속망 구축을 유선 및 위성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인터넷을 희망하는 모든 농어촌 지역에서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소규모 농어촌 지역은 경제성이 없어 인터넷을 이용하고 싶어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없었으나, 이번 초고속 인터넷 환경 구축사업으로 해묵은 민원이 해결될 전망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인터넷을 활용한 교육기회 제공으로 소외계층에게 평생학습의 기반을 마련하고, 국민 누구나 인터넷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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