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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의 시대" 서울 중·고교 '디자인' 과목 신설

최종수정 2008.06.11 09:59 기사입력 2008.06.1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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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감성의 시대가 온다"

이르면 2010년부터 현재 전문계고만 개설돼 있는 디자인 과목이 서울 소재 중학교와 인문계고교에도 신설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교육청은 "새 정부의 '창의적인 디자인 강국 육성'이라는 국정과제에 맞춰 중고교 교육과정에 디자인 과목을 넣는 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중학교와 인문계고의 디자인 과목 신설을 위해 지난달 서울 둔촌중과 창북중, 무학여고 등 중.고교 5곳을 연구학교로 지정했다.

향후 연구용역을 통해 교과서 시안을 개발하기로 했다.

다만 디자인 과목은 일반 교과시간이 아닌, 창의적 재량활동 시간에 포함돼 교육과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이같은 안을 위해 3억800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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