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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김정화, 매회 캐릭터 변신 화제

최종수정 2008.06.11 09:48 기사입력 2008.06.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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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김정화가 최근 방송되고 있는 특집극에서 숨겨온 빛을 발하고 있다.

KBS2 특집 테마드라마 3부작 '살아가는 동안 후회할 줄 알면서 저지르는 일들'(극본 박형진, 연출 이소연)에서 주인공으로 나선 김정화는 다채로운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러 개의 단막극을 하나의 주제로 엮어낸 독특한 형식과 감각적이고 신선한 연출로 호평을 받고 있는 이 드라마에서 김정화는 한 여성이 각기 다른 나이 대에 겪게 되는 사랑의 심리묘사를 매회 다른 느낌과 색깔로 탁월하게 표현해내 좋은 평을 받았다.

지난 9일 첫 방송에서는 무료한 일상과 시들한 결혼 생활에 일탈을 꿈꾸던 평범한 유부녀가 바람을 피운 남편의 존재를 알게 된 후 아파하는 모습을, 2회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자신과 하루만 함께 보내달라는 남자 사이에서 갈등에 빠지는 30대 초반의 여인의 모습을 선보인 것.

극중 캐릭터의 다양한 감정연기뿐만 아니라 의상과 헤어스타일도 색달라 '김정화의 재발견'이란 찬사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시청자게시판에 몰려 "정말 기대 이상의 멋진 연기에 방송 내내 감탄을 금치 못했다", "1부와 2부에서 연기한 인물이 한 인물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다"며 김정화의 연기에 대해 극찬했다.

한편, 오는 16일 3부 '집착적 사랑의 금단현상' 편에서 김정화는 좌충우돌 열정 넘치는 20대의 사랑이야기를 통해 한 번 더 변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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