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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진·글로비스, 파업 영향 '제한적' 전망에 상승반전

최종수정 2008.06.11 09:41 기사입력 2008.06.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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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글로비스가 화물연대 파업이 주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입어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진은 11일 오전 9시20분 현재 전날보다 1.67%(600원) 오른 3만6600원을 기록하며 사흘만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비스도 0.35%(200원) 오른 5만8000원을 기록하며 나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한진과 글로비스는 최근 2003년 5월 이후 5년만에 대규모 화물연대 파업이 재발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심리적인 부담이 작용해 약세를 보여왔다.

윤희도 한국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화물연대 파업은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피해를 주지만 상장 물류업체인 한진글로비스 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는 수출일정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는 화주업체의 피해가 가장 클 것이며 화물연대에 가입한 화물운송자와 수송계약을 맺은 주선 및 알선업체와 소영 물류회사도 피해가 클 수밖에 없다"면서 "그러나 한진은 455대의 위수탁 육상운송 차량 중 화물연대에 소속된 차량은 6대에 불과하고, 운전기사 중 70여명이 화물연대에 가입돼있는 글로비스의 경우도 신속히 대체차량을 확보해 현재 수송에 별다른 진행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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