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명품 시민의 숲’은 어떤 모습일까

최종수정 2008.06.11 08:42 기사입력 2008.06.11 08:42

댓글쓰기

12일 대전 시민의숲 조성 중간용역보고회

계룡건설 시민의 숲 조감도_
100억원 짜리 명품공원인 ‘시민의 숲’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이인구 계룡건설산업 명예회장은 사재 100억원을 들여 조성중인 ‘시민의 숲’ 중간 공정 공개설명회를 12일 개최한다.

‘시민의 숲’은지난해 10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내년 7월 30일 완공 예정으로 대전시 유성구 유성구청 앞 갑천 삼각주 일대의 57,400㎡(17,400평)부지에 조성되는 공원이며 완공 후 대전시로 기부 체납할 예정이다.

계룡건설측은 현재 ‘시민의 숲’ 공원 내부에 심어지는 나무의 규모는 교목류 1천6백여주, 관목류 6만여주, 초화류 13만여본이며, 현재까지 공사 진척률은 토공사가 96%, 대형 나무 식수가 84%이고 전체 조성공사는 42%정도가 완료된 상태라고 밝혔다.

인공호수는 바닥부 및 전체 윤곽이 완성됐고, 물을 끌어들일 펌프 등의 설비시설이 설치되고 있는 중이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이날 조성공사 중간 공개로 “지역 사회 및 시민들이 궁금해 하던 명품공원의 대략적인 윤곽을 살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공원부지 외곽을 담장(펜스)으로 차단하고 있는 것은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유지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인구 명예회장은 “대전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언제라도 쉽고 편안하게 공원을 이용하고 그 속에서 생태체험과 사시사철 자연의 모습을 모두 볼 수 있도록 조경 계획을 구상했다”며 “단순히 나무들만 빽빽이 들어찬 공원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4계절의 특색을 잘 나타내 편안한 휴식공간이자 아름다운 생태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대전시에 ‘시민의 숲’이 완공되면, 유성온천-시민의숲-한밭수목원-엑스포과학공원에 이르는 갑천변 생태 녹지축이 완성된다.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