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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소프트, 신재생에너지 중단에 美 제휴사 반박

최종수정 2008.06.11 08:44 기사입력 2008.06.1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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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소프트(3SOFT)와 태양광사업 제휴를 맺은 미국 세인트로렌스에너지(SLAW)사가 11일 쓰리소프트의 '태양광사업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사업 중단에 대한 공식 입장'의 주장에 대해 전혀 다른 입장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세인트로렌스에너지는 지난해 쓰리소프트와 태양광사업 계약을 체결할 당시 법인명이 세인트로렌시웨이였지만 12월22일 법인명을 현재의 세인트로렌스에너지로 변경, 이를 쓰리소프트측에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쓰리소프트는 미 법률자문회사를 통해 세인트로렌스시웨이를 접촉, 태양광사업과 관련한 공식입장을 요청한 후 이 사업과 무관하다는 세인트로렌스시웨이의 답신을 받았다며 세인트로렌스시웨이가 태양광사업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세인트로렌스에너지사는 쓰리소프트가 미 법률자문회사를 통해 태양광사업여부에 대해 답신을 받은 기업은 코넷티컷 소재의 세인트로렌스시웨이(STLS)로, 법인명은 같지만 캘리포니아에 소재해 있는 세인트로렌스시웨이(SLAW)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코넷티컷 소재 세인트로렌스시웨이(STLS)는 쓰리소프트의 태양광사업과 아무 관련이 없으며 쓰리소프트가 인용한 태양광 사업 관련 계약서 원문에도 쓰리소프트와 계약한 회사는 코넷티컷 소재가 아닌 캘리포니아 소재의 세인트로렌스시웨이로 나와있다.

이미 코넷티컷 소재 세인트로렌스시웨이(STLS)측은 쓰리소프트 요청에 따른 공식답신 자료에서 쓰리소프트가 접촉해야 할 회사는 세인트로렌스시웨이가 아닌 세인트로렌스에너지(SLAW) 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쓰리소프트는 올해 1월28일 NASA, 세인트로렌스에너지(SLAW)와 함께 태양전지 기술세미나를 서울에서 개최했고 이틀 뒤인 30일 쓰리소프트도 법인명의 변경사실을 공시한 바 있다.

세인트로렌스에너지사는 태양광사업과 관련해 미국 NASA와 함께 태양광기술 공동개발계약을 2월6일 체결한 바있으며 이는 세인트로렌스에너지와 NASA가 체결한 계약서 표지와 양측 계약 당사자간의 서명이 담긴 계약서 사본으로 확인된다고 강조했다.

세인트로렌스에너지사는 "미국 세인트로렌스에너지의 제3시장(OTCBB)심볼은 분명 SLAW.OB이고 세인트로렌스에너지사는 최근 향후 업무 등을 협의하고 쌍방의 입장을 확인하기 위한 문서를 전달했으며 현재 진행되는 쓰리소프트의 경영진 내부간 갈등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갖고 이달 17일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를 예의주시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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