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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양주 값, 25년만에 오른다

최종수정 2008.06.11 10:45 기사입력 2008.06.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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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주류 제조업체 산토리가 오는 9월 양주 가격을 인상키로 결정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증세를 제외할 경우 양주 가격 인상은 1983년 이후 25년만에 처음이다. 증세까지 포함하면 24년만에 처음이다.

7개 고급 위스키 브랜드가 인상될 예정이며 브랜드에 따라 2.3~13.3%까지 오를 전망이다.

위스키 '히비키(響)17년산'(700ml)은 810엔 올린 1만엔(약 10만원), '야마자키(山崎)12년산'은 220엔 인상한 7000엔으로 책정된다. 브랜디 'VSOP'는 146엔 올린 2500엔선에서 결정될 듯하다.

적정 가격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위스키 '가쿠빙(角甁)', '레드'는 동결된다.

산토리는 가격 인상 이유에 대해 위스키의 주원료인 맥아 값이 2006년의 2배로 오른 점을 들고 있다.

산토리측은 "제품의 질을 유지하려면 현행 가격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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