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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생태하천'으로 돌아오다

최종수정 2008.06.11 08:17 기사입력 2008.06.1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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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주요 하천 중 하나인 안양천에 1급수에만 산다는 버들치가 나타나는 등 '생태하천'으로 다시 태어났다.

서울시는 그동안 안양천 수질 개선사업을 벌여온 결과, 안양천의 최근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이 8.2㎎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물고기가 살 수 없었던 6년 전(2001년) BOD이 1ℓ 당 17.9㎎을 기록한것과 비교하면 크게 개선됐다.

시는 안양천에 1급수 지표종인 버들치와 붕어 등 6종의 물고기를 포함해 총 229종의 동식물이 사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안양천 상류의 경기 안양시와 부천시, 군포시도 하수처리장을 새로 건설하거나 증설해 하수를 전량 처리하고 있는 등 안양천 유역 지자체의 수질 개선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안양천의 수질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보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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