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신광민 "국무회의서 내각 사의 논의 없었다"

최종수정 2008.06.10 10:45 기사입력 2008.06.10 10:33

댓글쓰기

신광민 문화관광부 제2차관은 10일 "오늘 국무회의에서 (내각)사의나 사표나 이런 것과 관련된 일체의 논의가 없었다"고 밝혔다.

신 차관은 이날 국무회의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한 총리는 민생대책과 이날 예정된 대규모 촛불집회, 에너지 관련 문제, 민노총 총파업 등에 대해 말했다"고 전했다.

한 총리는 국무회의가 끝난 뒤 집무실에서 몇명의 장관들과 가진 티타임에서 "이날 오전 10시30분께 대통령께 보고하기로 돼 있으니까 (기자들에게는) 그 이후 지켜봐달라"고 말했다고 신 차관은 전했다.

한 총리는 이날 청와대에서 이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쇠고기 파동으로 인한 난국의 책임을 지고 정국수습을 고심 중인 대통령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차원에서 내각이 일괄 사퇴하기로 했다'는 뜻을 밝히고 사표를 전할 예정이다.

한 총리는 유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지만 여당 일각에서 조기전대 주장이 제기되고 당정청 동시개편론이 대두되면서 박근혜 및 강재섭 대표 총리카드가 부상하고 있어 교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도 있다.

서영백 기자 ybseo@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TODAY 주요뉴스 "유서 썼다" 고백한 박하선 "부모님이 모르는 부분 세세하게 적어" "유서 썼다" 고백한 박하선 "부모님이 모르는 ... 마스크영역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