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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김소연 "3년 쉬는 동안 슬럼프도 있었다"

최종수정 2008.06.09 23:02 기사입력 2008.06.0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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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탤런트 김소연이 "쉬는 동안 슬럼프도 있었고 매너리즘에도 빠진 것을 반성도 했다"고 밝혔다.

김소연은 9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월화드라마 '식객'(극본 박후정ㆍ연출 최종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녀는 "전작이 열심히 했는데 생각보다 결과가 좋지 않아서 아쉽고 슬럼프도 있었다. 매너리즈에 빠졌던 것도 있었던 것 같다"라면서도 "나에게는 좋은 시간들이었다"고 전했다.

"'식객'에는 급작스럽게 캐스팅돼서 담담하게 촬영에 임했고 거침없이 9개월을 촬영에 매진했다. 지금은 신인이 된 것처럼 떨린다"고 말한 김소연은 "그동안 뾰족한 이미지여서 불만이었는데 '식객'에서는 그렇지 않아 기쁘다"고 말했다.

또 김소연은 "어머니가 유일한 나의 모니터 요원이다. 집에서 촬영한 장면을 보시고 달라졌다고 말해주셔서 좋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김소연은 "'순풍산부인과'에 함께 출연했던 권오중과 8년만에 만나 정말 기뻤다. 당시 내가 고등학생이었는데 수능 100일 초콜릿도 사주셨었다. '식객'에서 만났을때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정말 고마웠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소연은 '식객'에서 오숙수의 비서이자 성찬(김래원 분)과 봉주(권오중 분)사이에서 멜로라인을 만드는 윤주희 역을 맡았다.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를 드라마화한 '식객'은 '도쿄, 여우비' 후속으로 방송되지만 현재 16일과 17일중 첫 방송 일자를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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