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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김래원 "'이산'과 대결해도 부담은 없다"

최종수정 2008.06.09 17:45 기사입력 2008.06.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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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 "'이산'과 대결, 특별한 부담은 없다"

김래원이 9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월화드라마 '식객'(극본 박후정ㆍ연출 최종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첫 방송이 16일 '이산' 마지막회와 대결을 펼칠지도 모르는 상황이 됐는데 부담은 없나"라는 기자의 질문에 "많은 분들이 그런 말씀을 하신다. 하지만 나는 특별한 부담은 갖지 않는다"라고 못박았다.

김래원은 또 "성찬이라는 캐릭터를 재미와 감동을 주는 역할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재미도 있어야 하지만 재미만 있으면 역할의 깊이가 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처음부터 그렇게 하고자 의도했고 제 나름대로는 매끄럽게 처리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자신이 맡은 캐릭터 성찬에 대해서는 "대령숙수의 후손이지만 고아가 됐다. 오숙수(최불암 분)가 물려받아 이어오다가 성찬에게 넘겨주려고 한다. 그런데 공정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경합을 벌인다"며 "팔도를 돌면서 음식의 사연도 하나하나 소개하고 감동도 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식객'은 첫 방송 일자를 아직 잡지 못하고 있다. 당초 16일로 예정하고 있었지만 '이산'마지막회가 16일 방송이 결정되자 '식객'측도 내부적으로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객'의 첫 방송일자는 9일께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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