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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매니저 "정지훈 우는 모습, 딱 한번 봤다"

최종수정 2008.06.09 13:41 기사입력 2008.06.0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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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피드 레이서'의 비가 21일 서울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한국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박성기 기자]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월드스타 비의 성공스토리를 다룬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OBS 경인TV '윤피디의 더 인터뷰'(연출 윤경철 이근석)에서는 오는 15일 '비-정지훈'편을 방송한다.

이 방송에서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와 '이 죽일놈의 사랑'을 집필한 이경희 작가는 "(정)지훈이는 배려심이 남다르다. 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쫑파티에서 4차까지 가면서 주변사람들을 챙기는 배려심은 요즘 신세대들에게선 보기 힘든 면"이라고 말했다.

또 "타고난 재능과 열정이 무섭다. 평소 그를 보면 잠이 없는 것 같다. 나역시 살면서 워크홀릭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지훈이를 보면 내가 부끄럽다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비와 수년을 함께 했던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의 구태원 매니지먼트 본부장은 "최근 영화 '스피드 레이서에서 화제가 됐던 지훈이의 영어 실력은 그만의 노력에 의한 것"이라며 "틈만나면 노력하는 그에게 영어는 그리 큰 난제는 아니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구팀장은 또 "늘 노력하고 시련을 겪기도 하지만 지훈이가 우는 것은 과거 모 방송에서 대상을 받았을 때 딱 한번이다. 당시에도 자신의 시련이나 고생에 대한 눈물보다는 하늘나라에 계신 어머니 생각에 흘렸던 눈물"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동료 연예인 김동완, 김구라, 평론가 강명석 등 그를 옆에서 지켜본 수십명의 인터뷰와 그의 목소리가 방송된다.

한편 '윤피디의 더 인터뷰'는 '쇼영'에서 화제가 됐던 코너를 1시간으로 확대 편성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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