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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시간 촛불집회]'종교자유 1인시위' 강의석씨 촛불시위로 연행

최종수정 2008.07.18 07:15 기사입력 2008.06.0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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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 '사학 재학생들의 종교 자유'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다 퇴학당한 강의석(22·서울대 법대)씨가 촛불시위 도중 경찰에 연행됐다.

경찰은 7일 `72시간 촛불집회'에서 도심 거리시위를 벌인 시민 5명을 연행해 1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4명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연행자들은 강씨를 모함해 유모(51)씨, 노모(40)씨, 차모(48)씨 등이다.

경찰은 "강씨가 현장에서 카메라를 두 손으로 들고 있었던 사실이 확인됐다"며 "다만 지금까지 조사한 바로는 전경버스를 훼손하는 등 과격한 시위에 가담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이날 연행된 5명을 포함해 거리시위가 시작된 5월 24일부터 시민 550명을 연행해 47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56명을 즉심에 넘겼으며 18명을 훈방했다. 4명은 조사중이다.

경찰은 또 6일 오후 7시 30분께부터 서울광장에 모인 촛불시위 참가자들을 폭행한 혐의로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자회 회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나머지 가담자들의 신원을 확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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