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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시간 촛불집회]MB지지 교인 100여명 찬송가 집회

최종수정 2008.07.18 07:14 기사입력 2008.06.07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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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 교인 있을수도"

새문안교회 인근에서 72시간 릴레이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위대와 경찰간 충돌이 격렬해지고 있는 가운데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하는 교인들이 등장했다.
 
찬송가를 부르는 기독교인들은 지난 6일 새벽에도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나라를 사랑하는 교인들의 모임' 소속이라고 밝인 이들은 모두 약 100명 규모로 서대문 정동 스타식스 인근에서 모여 찬송가를 부르며 행진해왔다.
 
이 모임 소속 한 관계자는 "우리는 이명박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로 촛불집회를 반대하는 사람들"이라고 밝혔다.
 
특히 소망교회 소속 교인이 있냐는 질문에 "여러 교회에서 온 사람들"이라며 "소망교회에서 온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들은 피켓을 들거나 구호를 외치지는 않고 찬송가만 부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 관계자는 "구호나 피켓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시위대와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라며 "앞으로 한 시간 가량 더 집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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