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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시간 촛불집회]시위대, 광화문서 '주춤'(상보)

최종수정 2008.07.18 07:11 기사입력 2008.06.0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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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로 향하던 촛불집회 시위대 행렬이 광화문에서 30분째 멈춰 서 있다.
 
약 2만명(경찰 추산)의 시위대는 5일 오후 8시25분께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청와대로 향하기 시작한 시위대는 오후 10시께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경찰들과 대치하기 시작했다.
 
특히 경찰은 이날 차량파손 및 시위대가 차량 위로 올라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동버스 지붕 위에 약 1m 높이의 아크릴 판 방패막을 설치했다.
 
시위대는 경찰과 대치하면서 '이명박 퇴진'과 '고시 철회'는 물론 "전두환도 보냈는데 이명박도 보내자"는 구호를 외치며 청와대로 향했었다.
 
집회 초기 당초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만을 외쳤던 점을 감안하면 현재는 정권을 타도하는 수준에 이른 것으로 상당히 정치적 색깔을 나타내고 있다는 지적이다.
 
당초 시위대는 대한문을 출발해 남대문-명동-종로를 거쳐 청와대로 향할 계획이었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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