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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시간 촛불집회]이대역에서 뭉친 대학 시위대

최종수정 2008.07.18 07:10 기사입력 2008.06.0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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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홧발 폭행 의경 형사처벌키로

서울대ㆍ이화여대ㆍ연세대ㆍ홍익대 등
구호 없이 조용한 가운데 이동중

72시간 릴레이 촛불집회에 참여하기 위한 대학생들이 2호선 이대역에서 뭉쳤다.
 
학교에서 1차 자체 촛불집회를 열고 2호선을 이용해 시청으로 향하던 서울대 학생들과 신촌에 위치하고 있는 이화여대 연세대 홍익대 학생 등 250명 이상의 대학생들이 이대역에서 만난 것.
 
이들은 현재 삼삼오오 모여 집회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있다.
 
대학생들은 지하철을 이용해 덕수궁 대한문에 집결, 이미 집회를 열고 있는 약 5000명의 시위자들과 합류할 계획이다.
 
한편 경찰청은 지난 1일 새벽 촛불집회 진압 과정에서 여대생의 머리를 군홧발로 짓밟은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서울경찰청 특수기동대 소속 김 모(21) 상경을 형사처벌키로 했다.
 
또 부대원 관리 및 현장 지휘 책임을 물어 서울특수기동대장 한 모 총경과 김 상경의 소속 중대장 김 모 경감은 직위해제하고, 소속 부대 윤 모 경위와 이 모 경사도 징계키로 했다.
 
서울청 기동단장 신 모 경무관과 보안부장 강 모 경무관은 각각 서면경고 조처할 예정이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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