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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도 마일리지 유효기간 제한"

최종수정 2008.06.05 20:23 기사입력 2008.06.0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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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이어 아시아나항공도 마일리지 유효기간제도를 도입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마일리지 유효기간 도입을 포함해 최근 고유가와 관련된 경영 계획을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다만 대한항공이 마찬가지로 유예기간을 둘 계획이어서 실제 시행 시기는 올 연말이나 내년 초가 될 전망이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고객 불만을 줄일 수 있는 방안과 관련해 외부 컨설팅을 받고 있다"면서 "마일리지 좌석수를 늘리는 등 최대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중”이라고 말했다.

이 항공사는 유효기간을 5년으로 정한 대한항공과 차별화한다는 차원에서 유효기간을 더 길게 하는 방안과 금호렌트카 등 그룹 계열사와 제휴해 마일리지를 소진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월 마일리지 유효기간제를 도입했다.

대한항공의 경우 6개월 유예기간이 끝나는 7월부터 5년 안에 쓰지 않은 마일리지는 자동 소멸한다.

한편 대한항공의 마일리지 충당금은 올 3월 기준으로 1951억원, 아시아나항공은 635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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