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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재협상 촉구 '쇠고기 방미단' 9일 출국

최종수정 2008.07.22 16:24 기사입력 2008.06.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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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파동으로 6.4 재보선에서 참패를 당한 한나라당이 9일 당 차원의 방미단을 보내 미국 측에 재협상을 촉구하기로 했다.

조윤선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번 방미는 쇠고기 문제와 관련, 외교관례나 국가신인도 저하를 감수하고 미국 의회와 정부 지도자, 축산업자 등을 만나 국내 사정을 설명하고 재협상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나라당의 입장은 원칙적으로 30개월 이상 쇠고기가 수입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면서 "재협상이든 추가협상이든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입이 안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나라당에 따르면 방미단은 황진하 제2정조위원장을 단장으로 권택기, 윤상현 의원과 외부 전문가 등 5명 내외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 대변인은 국회 차원의 쇠고기 문제 해결을 위해 민주당과 선진당에 동행을 제의했지만 거절했다며 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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