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공연 주관사인 아이예스컴 측은 "엑스재팬 월드투어를 기획하는 일본측 ‘엑스재팬 제작운영관리위원회’ (X Japan Production Management Committee)는 5일 방한스케줄을 취소해줄 것을 공식적으로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어 "엑스재팬 제작운영관리위원회는 정확한 이유나 구체적인 내용의 언급은 없었다"면서 "다음주 중으로 새로운 투어일정이나, 내한공연에 대한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요시키는 8일 오후 기자회견 및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