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조인성, 김수미에게 버림받은 사연은?

최종수정 2008.06.05 19:26 기사입력 2008.06.05 16:13

댓글쓰기

영화 '흑심모녀' 속 김수미(오른쪽)와 이상우.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 영화 '흑심모녀'의 김수미가 실제로 흑심을 품었다.

김수미는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상우가 남자로 느껴졌다. 이상우는 멋진 외모에 섹시한 몸매를 가진데다 나이답지 않은 자상함과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흑심모녀'를 촬영하면서 사랑에 솔직하던 스무살 시절로 돌아갈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다시 20대로 돌아갈 수 있다면 이상우와 진짜 사랑에 빠져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예전 김수미는 "조인성이 내 이상형"이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그녀는 이번 영화를 촬영하며 "인성이에게는 미안하지만 이제 내 남자는 이상우다"라고 공공연히 말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이에 이상우 역시 "김수미 선생님과 같은 분이며 언제라도 환영이다. 29살 나이차이는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는 후문. 이상우는 또 진지하게 "나도 연상녀에 매력을 느낀다. 서로 대화가 통하고 공감대가 형성되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평소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이상우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조강지처클럽'에서 나화신(오현경 분)을 돕는 꽃미남 구세주로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수미의 이상형을 바뀌게한 영화 '흑심모녀'는 오는 12일 개봉한다.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