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한신평, 한국타이어㈜ 무보증회사채 AA-(안정적)

최종수정 2008.06.05 14:56 기사입력 2008.06.05 14:56

댓글쓰기

한국신용평가는 5일 한국타이어의 제78회 무보증회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결정의 주요 평가요소로는 ▲국내 1위, 세계 7위의 우수한 사업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해외생산설비 확충으로 글로벌 성장전망이 양호하다는 점 ▲원재료비 상승 및 북미수요 위축에도 불구하고 판매단가 인상 및 수출시장 다변화에 힘입어 업계 최고 수준의 양호한 영업실적이 유지되고 있는 점 ▲CAPEX 및 관계사 투자자금소요의 대부분을 내부자금으로 충당하는 우수한 현금흐름 및 재무안정성이 지속되는 점 등을 들었다.

한신평은 “비우량 주택담보대출 부실 여파로 당분간 북미시장의 수요 위축이 예상되나 한국타이어의 경우 수출시장의 지역별 분산도가 우수한 점, 품질 대비 우수한 가격경쟁력, 헝가리 법인의 생산능력 확충 등을 감안할 때 양호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덧붙여 “경쟁사에 비해 일찍 진출한 중국 현지법인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급보증을 제공하고 있는 헝가리 생산법인의 경우에도 인건비 절감 효과 외에 주요 수출지역인 유럽시장에 있어 물류 및 재고관리 측면의 이득을 누리게 되는 점을 감안할 때, 해외투자에 의한 글로벌경쟁력 제고라는 긍정적 요인이 크다”고 판단했다.

한신평은 또 “2008년 이후에도 금산공장의 UHPT 관련 설비 투자, 헝가리공장의 생산능력 확충 등 국내외의 자금소요가 예상되나 내부자금으로 투자자금의 대부분을 충당해 온 우수한 현금흐름 및 재무안정성을 감안할 때 장기채무 상환능력은 매우 우수한 수준으로 유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날 한신평은 (주)모코코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은 B-(안정적), 한국타이어㈜는 AA-(안정적)으로 유지하고, ㈜풀무원은 BBB+(안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오리온은 A(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상향평가했다.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