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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송대관 차기 가수협회장 만들겠다"

최종수정 2008.06.05 14:19 기사입력 2008.06.0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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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관-태진아의 공연을 알리는 포스터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태진아가 송대관을 차기 가수협회 회장으로 추대하기 위해 물밑작전에 돌입했다.

태진아는 5일 오전 9시 30분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지난 1999년 송대관 가수왕 만들기 준비 위원장을 했다"며 "현재 남진 선배가 가수협회 회장, 내가 부회장으로 있는데 송대관을 차기 가수협회 회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날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한 송대관, 김수희, 태진아 등은 가족, 자식 이야기는 물론 가수로서의 삶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송대관은 "처음에는(태진아를) 라이벌 관계로 생각해 1년간 말도 안하고 지낸 적도 있다."고 말한 후 "하지만 CF나 공연 등에서 라이벌관계인 두 사람을 동반 섭외하는 일이 많아지고 마주하는 회수가 많아 정도 쌓이고 속 깊은 정도 확인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에 태진아는 "나는 처음부터 라이벌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받아쳐 방청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태진아, 송대관, 김수희는 오는 21일 장충체육관에서 '트로트계의 빅3'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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