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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운행속도 빨라져..수도권 버스 시간당 21.2km

최종수정 2008.06.05 11:00 기사입력 2008.06.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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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시내버스의 운행속도가 지난해에 비해 시간당 1.1km 상승하는 등 대중교통의 운행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전국 83개 시를 대상으로 대중교통 현황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내버스의 경우 수도권이 평균 21.2km/h, 광역시가 평균 22.2km/h였다고 5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6년에 비해 1.1km와 2.2km가 각각 상승한 수치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인천(21.7km/h→23.7km/h)이 가장 많이 늘었으며 광역시 중에서는 대전(18.7km/h→23.8km/h)이 가장 크게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함께 주요 버스노선의 정체구간 비율은 8.1%로 2006년(15.6%)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대중교통 이용편리성을 나타내는 최초 대중교통까지 접근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전국 평균 6.9분으로 2006년도의 7.8분에 비해 1분 가량 단축된 것으로 조사됐다.

노선버스의 평균 운행년수(차령)측면에서는 서울이 5.2년으로 외국의 주요도시와 비교하면 런던권역 8.0년, 리옹권역 9.0년 등에 비해 운행년수가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대중교통의 이용자 및 만족도, 운행속도, 접근 편리성 등 대중교통 전반에 대해 국토부가 전문기관인 교통안전공단의 협조를 받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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