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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중수부, 석유공사 직원 배임혐의 영장(상보)

최종수정 2008.06.05 10:59 기사입력 2008.06.0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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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베냉 등 해외 유전개발 사업을 담당했던 석유공사 간부 신모씨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5일 검찰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의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박용석 검사장)는 공사 과장으로 재직중인 신모씨를 '배임' 혐의로 3일 긴급체포하고, 전날밤 늦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신모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오늘 예정돼 있다.

검찰에 따르면 신씨는 석유공사가 아프리카 배냉 등에서 유전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업비를 부풀리는 수법으로 거액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5일 일부 직원이 회사자금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잡고 석유공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인 뒤 다음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산상고 선배인 황두열 사장을 출국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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