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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임직원, 닭 50만마리 먹는다

최종수정 2008.06.05 10:03 기사입력 2008.06.0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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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여파로 피해받는 양계 농가 위해

삼성이 오늘 부터 전 계열사 사업장에서 닭요리가 올려질 전망이다. 삼성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 농가를 위해 닭 50만 마리 먹기 캠페인을 벌이기 시작한 것.

금일 5일 부터 총 4차례(2개월)에 걸져 삼계탕 40만마리와 닭도리탕 10만마리가 점심 메뉴에 올라갈 예정이며 97개 전 사업장에서 삼계탕을 메뉴로 한 '닭 안심하고 먹기' 캠페인을 펼친다.

삼성의 한 관계자는 "삼계탕, 닭도리탕 등 닭요리의 대부분이 70도 이상에서 5분 이상 끓이게 되기 때문에 AI균에 안전하다는 인식을 안겨주기 위해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삼성이 50만마리의 닭을 소비할 경우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 농가에 물질적·정신적으로 나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성은 그동안 각 사업장이 있는 지역의 특산물 등을 구매해 이를 사업장 식단에 활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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