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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드 부동산 시장, 현재 약 100억弗 규모

최종수정 2008.06.05 11:01 기사입력 2008.06.0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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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다막', 150억弗 규모 신도시 프로젝트 발표

이라크 북부 쿠르드 지역이 유망한 국제 부동산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에서 발간되는 일간지 걸프뉴스는 쿠르드 지역의 부동산 시장 규모가 100억 달러(약 10조2100억 원)에 이른다고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네치르반 바르자니 쿠르드 자치정부(KRG) 총리는 "민간부문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쿠드르 지역의 법과 규정이 이라크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쿠르드 지역이 부동산 부문에서 떠오르는 별로 인식되면서 대형 인프라 건설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프라 문제 해결안을 갖고 있다"며 "쿠르드 지역은 대(對)이라크 투자 관문으로 투자자들에게 활짝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3일 두바이 최대 민간 부동산 개발업체인 다막 프로퍼티스는 KRG의 수도 아르빌에서 150억 달러 규모의 신도시 개발 계획인 '타린 힐스'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현재 쿠르드 지역에서 건설 중인 주택은 4만여 채에 이른다. 쿠르드 지역 부동산 시장에는 터키·미국·독일·이탈리아 업체들이 뛰어들고 있다.

KRG는 국제사회에서 유일하게 공인 받은 이라크 내 지방정부로 인구 2500만~3000만명을 거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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