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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제53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최종수정 2008.06.05 09:44 기사입력 2008.06.0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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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서울현충원서 경건하게 거행
지방은 자치단체장 주관 현충탑에서 자체 거행

국가보훈처(처장 김 양)는 6일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 (겨레의 얼 마당)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을 기리고 추모하는 '제53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

이날 추념식에는 3부요인, 정당대표, 헌법기관 등 주요인사와 중앙보훈단체장, 국무위원 등을 비롯하여 전몰군경 유족과 재경 독립유공자 유족, 각계대표, 학생, 인터넷으로 신청한 시민 등 5500여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게 된다.

추념식은 정각 10시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올리고, 헌화·분향, 추모공연, 추념사,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지방추념식은 국립대전현충원를 비롯해 전국 시·군단위로 지방자치단체장 주관으로 각 지역 현충탑이나 충혼탑에서 열리며, 각 급 학교에서도 학교의 실정에 맞춰 자율적으로 거행되게 된다.

또한, 독립기념관에서는 제53회 현충일을 맞아 '제3회 순국선열을 위한 꽃추모전'과 '제1회 전국 꽃 예술 경진대회' 행사가 열리며, 무료로 개방된다.

보훈처는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현충일 추념식 참석과 국립묘지 참배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5~7일 국가유공자(동반가족 1인 포함)와 수권유족은 철도(새마을호 이하)와 수도권 전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전국 시내버스는 현충일 당일 무료로 이용할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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