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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노스틸, 호주 미드웨스트 지분 28% 확보

최종수정 2008.06.05 10:47 기사입력 2008.06.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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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철강업체 시노스틸이 철광석 수출업체인 호주의 미드웨스트 지분 8%를 추가로 확보했다.
 
시노스틸은 호주 소재 머치슨메탈과 인수 경쟁 중 보유하고 있는 미드웨스트 지분 8%를 추가로 획득해 지분이 총 28.37%에 이르렀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시노스틸이 지분 확충으로 미드웨스트 인수전에서 더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다.
 
머치슨은 지난달 경쟁사 미드웨스트를 15억3000만호주달러(약 14억7000만달러)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한 바 있다. 시노스틸로서는 긴장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었다. 머치슨이 제시한 인수가는 미드웨스트 인수에 눈독 들이고 있는 시노스틸보다 12% 많은 액수였다.
 
멜버른 소재 컨설팅그룹 오드 미넷의 피터 아든 애널리스트는 "미드웨스트가 더 높은 인수가를 제시한 머치슨과 손잡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미드웨스트 인수전은 오는 13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노스틸은 미드웨스트에 제시한 인수가를 더 높일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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