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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피, 美 신용경색 우려에 발목..약보합

최종수정 2008.06.05 09:32 기사입력 2008.06.0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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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신용경색 우려가 코스피지수의 발목도 잡았다.

전일 뉴욕증시는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MBIA, 암박파이낸셜 등 채권보증사(모노라인)들에 대한 신용등급 하향을 경고하며 혼조세로 장을 마감, 우리 증시도 약보합세를 기록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2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4.71포인트(-0.26%) 내린 1829.10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국내증시 상승세에 톡톡한 역할을 했던 기관이 1257억원 규모의 매물을 쏟아내고 있어 지수의 하방압력이 큰 상황이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37억원, 638억원 규모를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도 대규모 매물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차익거래 1695억원 매도, 비차익거래 157억원 매수 우위로 총 1541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도 기계(1.60%), 증권(0.71%)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면 대부분 하락세다.


특히 전기가스업(1.12%), 은행(1.19%) 등의 약세가 두드러진다.

시가총액 상위주 역시 삼성전자(0.14%)와 LG전자(0.36%)가 소폭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을 뿐 대부분 내림세다.

포스코(-1.19%)와 현대중공업(-1.17%), 신한지주(-1.70%) 등은 1% 이상의 약세를 기록중이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58포인트(0.24%) 오른 647.37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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