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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부회장 "신경영 정신 이어받아 초일류로"

최종수정 2008.06.05 10:33 기사입력 2008.06.0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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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영 정신을 이어받고 창조경영을 실천해 초일류 비전 달성을 앞당기자"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은 5일 취임 후 첫 월례사를 통해 "신경영 정신을 이어받아 남보다 앞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조경영을 실천해야 할 것"이라면서 "삼성은 93년 6월 신경영 선언을 바탕으로 양에서 질로의 경영체질 전환이 이뤄지면서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창조경영의 출발점인 창조적 조직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선 ▲창의가 살아 숨쉬는 조직문화 ▲개방적이고 벽이 없는 조직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신바람나는 일터 조성 등이 밑바탕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부회장은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빠른 추격자(Fast Follower)에서 시장 선도자(Market Leader)로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찾고 열어 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열심히 일하는 것(Work hard)에서 깊이 생각하는 것(Think hard)으로 일하는 방법을 발전시키고, 도전을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개방적이고 벽이 없는 조직을 만들어기 위해 사업장간, 제품간, 부서간 인적교류와 정보공유를 넓히고,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인재를 체계적으로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회의 문화를 보고와 지시 중심에서 토론 중심으로 바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많은 사람이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부회장은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이제는 세계 1위가 되기 위한 변곡점에 서 있다"면서 "회사와 조직의 리더, 임직원 모두가 신바람나는 조직 분위기를 만들어 삼성전자를 세계 최고의 훌륭한 일터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 부회장은 "모두가 새롭게 출발하는 의미로 지난 시절 실수로 인해 발생한 모든 징계기록을 말소하는 대사면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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