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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재협상 공식표명까지 장외투쟁 계속"

최종수정 2008.06.05 08:57 기사입력 2008.06.0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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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기 통합민주당 정책위의장은 5일 오전 SBS 라디오 '백지연의 SBS 전망대'에 나와 "정부가 재협상을 공식 표명하기 전까지는 장외투쟁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의 장외투쟁은 정부가 쇠고기 재협상에 성의 있게 임해달라는 취지의 액션"이라며"정부가 민간의 자율규제쪽으로 가닥을 잡는다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민간 자율규제는 언제든 바뀔 수 있고 구속력이 없다"며"야권이 공조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관한 장관고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과 헌법소원 등 사법적 투쟁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정책위의장은 "이제는 이 대통령이 나서서 부시와 만나 미국을 설득해야한다"며 "아울러 외교부장관을 특사로 파견해 국내 현실을 설파하고 미국을 이해시키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병행돼야한다"고 지적했다.

최 정책위의장은 "여야 의원단을 구성해 미국을 방문하자는 것도 이러한 정부방침이 선결되야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정부의 방향선회 없이 (미국에)가봐야 아무런 성과가 없다"고 말해 한나라당 요청에 거부입장을 분명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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