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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122.30달러 마감..1개월래 최저 수준

최종수정 2008.06.05 05:09 기사입력 2008.06.05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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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1개월 최저치 수준으로 하락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7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2.01달러 떨어진 122.30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6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지난달 22일 기록한 배럴당 최고가격 135.09달러에 비해 9% 내린 것이다.

미국의 지난주 원유 재고 감소에도 불구하고 휘발유와 정제유 재고가 크게 늘어나면서 유류 소비가 줄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유가가 하락했다.

미국의 지난주 원유재고는 전주대비 480만배럴 감소한 3억680만배럴을 기록한 반면 휘발유와 정제유 재고는 각각 290만배럴과 230만배럴씩 증가했다.

미국 에너지부는 지난 4주간 연료 소비는 하루 2040만 배럴을 기록, 1년 전보다 1.1% 감소했다고 밝혔다.

정유공장 가동률은 전주에 비해 1.8%포인트 상승한 89.7%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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