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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상승반전..ISM 등 경제지표 '호재'

최종수정 2008.06.05 01:37 기사입력 2008.06.05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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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장 초반 약세를 벗어나 사흘만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오후 12시8분(현지시각)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55.94포인트 오른 1만2458.79를 기록하고 있다.

나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8.78포인트 상승한 2509.26, S&P500 지수도 전날보다 6.25포인트 오른 1383.90을 각각 기록중이다.

미국 증시가 상승흐름을 타고 있는 것은 이날 발표된 ISM 서비스지수와 ADP 민간고용 지표가 예상밖의 좋은 결과를 보였기 때문이다.

민간 조사업체인 ADP는 이날 미국의 5월 민간고용이 4만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통신의 전망치인 3만명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5월 비제조업 서비스지수가 전월 52%에서 51.7로 떨어졌다고 밝혔지만, 이는 월가 전망치 50%를 웃도는 수준이어서 미국 경제가 주택경기 침체를 비교적으로 잘 버티고 있음을 반영했다.

한편 미국 노동부는 1·4분기 비농업부문 생산성 증가율을 연 2.3%에서 2.6%로 상향 조정한 반면 인플레이션 지표인 노동비용 증가율은 2.3%에서 2.2%로 낮추면서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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