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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나경은 예비부부 "당분간 부모님과 함께 살 것"

최종수정 2008.06.04 16:10 기사입력 2008.06.0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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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일산 고재완 기자] "당분간 부모님과 함께 살 것"

유재석이 4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결혼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유재석은 "신접살림은 어디에 차릴 계획인가"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현재 내가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며 "당분간은 우리 부모님과 같이 살아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부모님이 나경은 아나운서의 어떤 면을 좋아하나"라는 질문에 유재석은 "처음 우리집에 나 아나운서가 인사를 드리러 왔을 때 부모님이 '애가 참 밝다'고 하시더라. 나는 표현을 잘 못하는 편이라 부모님과의 대화 시간이 그리 많지 않고 집안에 웃음꽃이 피는 경우도 흔하지 않다"며 "나 아나운서가 온 뒤 집안분위기 밝아져서 그것을 좋아하신다"고 답했다.

덧붙여 그는 "내가 객관적으로 봤을 때 저런 건 지나치지 않나하는 애교들을 해낸다. 그런데 부모님은 좋아하신다. 심하게 웃기도 잘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장인어른, 장모님은 처음에는 연예인이 사위가 될 것이라고 생각을 안해보셔서 당황하셨던 것 같다. 지금은 굉장히 잘해주신다"며 "지금은 '주변 분들에게도 편하게 얘기할 수 있게 됐다'고 좋아하신다. 오기 전에도 바로 통화했는데 공손하게 잘 이야기하고 오라고 하셨다"고 밝혔다.

끝으로 유재석은 "성실하게 내가 하는 일을 더 열심히하고 가정생활은 서로가 일을 하면서 이해하면서 해야 할 것 같다"고 결혼 포부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이 열린 MBC 드림센터 로비에는 200여명의 취재진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일산 고재완 기자 star@asiaeconomy.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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