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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나경은 결혼 "사회는 이휘재, 축가는 김종국이 해줬으면"

최종수정 2008.06.04 16:10 기사입력 2008.06.0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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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일산 고재완 기자] "사회는 이휘재가, 축가는 김종국이 해줬으면 좋겠다"

유재석이 4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결혼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강호동은 '사회는 네가 제일 잘보는데 네가 보긴 그렇고 동영상을 찍어서 하는게 어떻게 했냐'고 농담하더라"며 "생각해놓은 사람은 이휘재다. 기자회견에 오면서 전화를 했는데 안받더라. 이휘재가 7월 6일에 스케줄을 비워놓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또 축가에 대해서는 "예전에 한번 내가 김종국에게 '결혼식을 하게되면 꼭 부탁하겠다'고 했더니 '형 결혼식에는 내가 꼭 축가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 김종국이 축가를 해줄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강호동은 며칠 전 밤에 전화를 하니 박장대소하며 '너 결정했구나. 축하한다'라고 했다. 박명수는 어제 통화했는데 전화하자마자 '내가 얘기안했다'라더라"며 "김용만, 박경림 등도 조언을 많이 해준다"고 밝혔다.

이어 "정준하는 현재 괌에 녹화 때문에 가 있어 전화를 안받다가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를 듣고 전화와서는 '너 나한테 이럴 수 있냐'고 하더라. 그래서 '형이 전화 안받았잖아'라고 해줬다. 내일 '무한도전' 녹화가 있으니 그때 좀 골려줘야 겠다"고 말한 유재석은 "송은이는 내 결혼식날 본인이 '기쁨을 표현하고 싶다. 한복을 입고 싶다'고 문자가 왔다. 그날 진짜 한복을 입고 올지는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이 열린 MBC 드림센터 로비에는 200여명의 취재진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일산 고재완 기자 star@asiaeconomy.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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