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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버냉키 발언으로 2주 신고가 기록

최종수정 2008.06.04 08:50 기사입력 2008.06.04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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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외환시장에서 달러가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발언에 힘입어 2주간 신고가를 기록하며 초강세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5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는 1유로당 1.5438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월 14일 1.5411달러를 기록한 뒤 0.6%가까이 급등하고 있는 모습이다.

달러는 엔화에 대해서도 강세를 보여 전거래일 대비 0.6% 오른 105.11엔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엔화 당 유로화는 162.27유로를 기록, 큰 변동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날 버냉키 의장은 "달러화의 가치 하락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을 잘 알고 있다"며 "외환 시장에서 달러화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버냉키 의장은 또 "물가 안정과 고용 극대화라는 연준의 정책 방향은 달러를 강하고 안정적인 통화로 남게 하는데 핵심 요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연준은 주어진 의무를 다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 나갈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해 더 이상 달러화 약세를 용인하지 않고, 강력한 정책적 대응방침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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