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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유건 "우린 신민아 열혈팬"

최종수정 2008.06.03 12:38 기사입력 2008.06.0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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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영화 '무림여대생'에서 신민아와 호흡을 맞춘 온주완, 유건이 신민아의 매력을 극찬하며 열혈팬임을 자처하고 나섰다.

온주완, 유건은 3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무림여대생' 제작발표회에서 함께 참석한 신민아를 향해 "신비로운 매력이 상당히 인상적"이라고 입을 모아 칭송했다.

특히 온주완은 "만난지 2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신비로움이 유지되고 있다"며 설레는 심경을 밝혔다. 그는 "신민아가 우리영화에 출연하게 됐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평소 신비로운 이미지의 배우와 연기하게 된다는 소식에 상당히 기뻤다"면서 "직접 만나보니 정말 예뻤다"고 설명했다. 신민아를 두고 "러블리 페이스"라고 일컬으며 신민아의 칭찬에 한창이던 그는 "신민아는 화산같은 여배우인 것 같다"면서 "그 안에 뜨거운 게 있는지, 백록담 같은 게 있는지 궁금하게 만드는 배우"라고 말했다.

상대역 배우를 칭찬하는 경우는 흔히 있지만 이렇게 적극적인 칭찬은 이례적인 일. 함께 자리한 곽재용 감독도 "온주완씨가 촬영 중에도 너무 설레여하기에 몇번 자제시켰다"고 말하기도 했다.

유건도 "신민아의 캐스팅 소식을 듣고 상당히 기뻤는데, 막상 함께 지내보니 사람을 재밌게 할 줄 아는 능력도 가졌더라"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여러가지 색깔을 지닌 배우 같다"고 말했다.

신민아는 수줍게 웃으며 "난 그리 신비로운 사람이 아닌데, 말을 잘 못하다보니 새침하게 보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무림의 고수, 신민아가 대학생이 되면서 연애에 눈을 떠 벌어지는 소동을 다룬 이 영화는 오는 26일 개봉된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nomy.co.kr 사진 이기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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