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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하루 평균 15.2 개피 흡연

최종수정 2008.06.02 10:00 기사입력 2008.06.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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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흡연자들이 피우는 담배량이 하루 평균 4분의 3갑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흡연 직장인 597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조사한 결과 직장인들의 하루 평균 흡연량은 15.2개피로 집계됐다.

또한 흡연자인 직장인들의 절반이 금연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업무 스트레스 등 때문에 금연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에 따르면 흡연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 중 58.5%가 ‘건강에 나쁘기 때문에 끊어야 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들은 업무 스트레스를 극복하지 못해서’(70.1%), ‘주위 흡연자들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서’(33.1%)와 ‘동료(흡연자)들과의 공감대가 줄어드는 것이 싫어서’(31.7%) 등의 이유로 금연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금연을 계속 시도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는 응답자 중 86.8%가 ‘그렇다’고 답했다.?

한편 직장 내 흡연에 대한 규정 변화를 묻는 조사에서는 조사대상인 직장인 1156명 가운데 46.8%가 과거에 비해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고 답했다. ‘자율적으로 바뀌고 있다(33.7%)', ‘아무런 변화 없다(19.5%)' 등의 대답도 뒤를 이었다.

커리어 김기태 대표는 “기업마다 건물 자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거나 캠페인 등을 통해 직원들의 금연을 적극 권장하고 있지만 직장인 상당수가 업무, 대인관계 등에서 오는 스트레스로 인해 금연에 실패하고 있다”며 “담배를 끊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굳은 의지로 자신만의 계기를 만들어 실행에 옮겨야 한다”고 말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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