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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 사망

최종수정 2008.06.02 08:31 기사입력 2008.06.0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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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71)이 1일 저녁(현지시간) 파리에서 영면에 들어갔다.

AFP통신은 생 로랑을 20세기 프랑스 최고의 디자이너로 일컬으며 그가 크리스티앙 디오르, 코코 샤넬과 더불어 프랑스를 세계 패션산업의 중심지로 만드는 데 기여했다고 보도했다.
 
생 로랑은 "패션이 인간과 분리될 수 없다"며 "개인의 자유를 최대한 중시하는 가운데 패션을 디자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디자인의 본질은 사람이라는 뜻이다.
 
생 로르는 1966년 여성 정장에 바지를 처음 덧붙인 인물이다. 그는 현대적이고 단순한 디자인으로 미국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프랑스의 유명 여배우 카트린 드뇌브는 생 로랑 스타일을 고수하며 그의 단골 모델로 나서곤 했다.
 
프랑스의 디자이너 크리스티앙 라크루아는 생 로랑의 패션에 대해 "디자인이 독특하지만 모든 스타일에 어울리는 융통성도 갖고 있다"고 평했다.
 
생 로랑의 사망 원인은 현재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그는 오랫동안 지병을 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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