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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시술

최종수정 2008.06.01 19:33 기사입력 2008.06.0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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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2700명 수술 지원

SK텔레콤의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 수술 사업’에 참여한 한국인 의료진들이 지난 5월 베트남 까마우 종합병원에서 얼굴기형 어린이들에게 무료 수술 시술을 하고 있다.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한국 세민얼굴기형돕기회(Smile For Children, 회장 백롱민)과 함께 베트남 108 국군 병원과의 협력으로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 수술 사업’을 5월 24일부터 5월 30일까지 베트남 최남단 까마우(Ca Mau) 지역에서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 수술 사업은 베트남에서 의료 혜택을 받기 힘든 오지에 거주하는 얼굴기형 어린이들에게 무료 수술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이 사업은 까마우 종합병원에서 약 200여명의 베트남 얼굴 기형 어린이에게 무료 수술을 통해 웃음을 찾아 주었으며, 수술에 사용된 장비와 의약품은 모두 까마우 종합병원에 기증했다.

이번 무료시술에는 한국인 의사 13명, 간호사 6명, 자원봉사자 6명으로 구성된 총 25명의 한국팀과 베트남 의사 6명, 간호사 5명으로 구성된 베트남108 국군 병원팀이 동시에 수술을 진행했다.

SK텔레콤은 지난 1996년부터 올해까지 13년간 베트남 전역에 걸쳐 약 2700명의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의 무료 수술을 지원해 왔으며, 지원규모는 연간 1억5000만원으로 올해까지 총 19억3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권오용 SK텔레콤 홍보실장은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무료 수술 사업은 SK텔레콤이 베트남 사업을 시작하기 이전인 1996년부터 시작돼 13년간 지속해 왔다”면서 “얼굴기형은 수술로 치료될 수 있는 장애이지만 수술을 받지 못할 경우 신체적 정신적 발달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장애로 SK텔레콤은 앞으로도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 것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2003년부터 베트남에서 이동통신 사업인 에스폰(S-Fone)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베트남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베트남 IT 인재양성을 위한 호치민 꽝쭝지역 ‘IT교육센터’, 하노이, 호치민, 하이풍 등의 주요 대학과 도서관을 지원하는 ‘SK텔레콤 문고’, 벤쩨, 붕따우 지역에 매년 2회 이상 써니(Sunny) 자원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광범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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