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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까지 학교폭력 자진신고기간

최종수정 2008.06.01 17:14 기사입력 2008.06.0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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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8월까지 '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피해신고기간'을 운영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일 경찰청 등 5개 부처와 공동으로 오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학교폭력을 예방·근절하기 위해 '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피해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초·중·고교 재학생 또는 만19세 미만의 청소년 중 학교폭력 서클에 가입하거나 가입을 권유 받은 학생, 교내외 폭력에 관련한 가해학생과 피해학생 등이다.

경찰서나 지구대, 파출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112번, 117번, 182번 등에 전화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또 사이버경찰청 홈페이지(www.police.go.kr)와 학교 여성폭력 긴급지원센터(www.117.go.kr) 등 인터넷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정부는 자진신고를 한 가해학생에게는 선도교육을 받는 조건으로 최대한 선처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청이 운영하는 '사랑의 교실'과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청소년 지원센터' 등에서 선도교육이 실시된다.

정부는 "피해학생의 보복 피해방지를 위해 철저하게 피해자의 비밀을 보장해주고 보호자 동의 하에 담당경찰과 여경으로 서포터를 지정하는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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